감독에게 구타 당해 시퍼런 멍이 생긴 초교 야구부 학생선수. 많은 이가 '사랑의 매'로 둔갑한 매질에 시달리고 있다(사진=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
| 최근 야구계뿐만 아니라 사회를 큰 충격으로 몰았던 두 명의 ‘폭력 감독’이 중징계 철퇴를 맞았다. 각각 ‘무기한 자격정지’와 ‘10년 자격정지’ 처분을 받은 것이다. 이번 중징계가 아마야구에 깊이 뿌리내린 폭력의 사슬을 끊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누구나 납득할 만한 상당한 중징계가 내려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