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험이끝나서 엄마한테 말햇습니다 치킨좀 시켜달라고
그런데 엄마가 돈이없어서 그냥 라면을 먹으라고 하네요
제가 그냥 사주면 안되?라고하니까
요즘 생활비가 빠듯하다고......너 학원비 대는게 너무 힘들다고....
엄만 이렇게 고생하는데 시험은 잘봣니?
라고 말하시길래
너무 가슴이 아파서 그냥 나왓습니다
근데 그말을 듣고도 계속 치킨이 먹고싶어집니다...
제발 정신좀 차려 이 개같은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