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평? 정도 되는 원룸으로 이사왔습니다 지금 다시 봐도 휑~ 하네요
포장지를 바른듯한 벽지. 체리색 몰딩...
재개발 예정지라 싸게 얻었다는거에 만족하며 쉬는 날마다 페인트칠도 하고 가구도 사며
조금씩 바꿨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뭔가 막 레트로한 분위기를 내고 싶었는데 막상 다 해보니 그냥 레고 같네요
혼자 다 해놓고 뿌듯해서 단체 카톡방에 자랑질했는데 일주일 넘게 했더니 이젠 반응이 시원찮아서 오유에 올려요 자랑질 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