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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롱을 따라 팬티를 믿기 시작한지 75일째(데이터주의!!)
게시물ID : animation_3774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이나마시롱
추천 : 5
조회수 : 37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2/22 19: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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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마시롱을 찾아 일본을 헤맨지 6일째, 도쿄편)

이제 오늘 지나면 1.5일정도 남겠군요

오늘은 다시 성지 순례의 길을 나섭니다. 지난번 무코가오카 유엔 에서의 충격을 잊기로 하고

오늘은 평소보다는 빨리 나왔습니다

아직 아침 8시정도 밖에 안되서 그런지 사람이 없습니다 신기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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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지하철을 타고 아사쿠사 역으로 향했습니다 

신호등에 가려졌지만 저 뒤에 오늘 목표중 하나인 도쿄타워가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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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걸었는데 오늘 첫번째 목적지가 눈에 띄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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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목적지는 바로 센소지입니다 절이지요

오늘 성지 순례는 사쿠라장 7화에서 소라타의 동생인 유코 관광시켜주는 곳을 찾아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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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 아이폰4를 들고(이제 돌아가면 바꿀거임)

사진을 비교해보니 뭔가 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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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곳에서도 안좋은 느낌으로 시작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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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보이는게 오미쿠지입니다

저기 선반에 구멍뚫려 있어서 오미쿠지 할때 100엔 내라는데 안내고 하는사람들이 많더군요

전 착한 아재답게 100엔 냈습니다(동전처리겸 10엔짜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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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허허허 결과를 발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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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마시롱은 대길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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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저도 대길입니다 역시 저와 마시로는 같은 운명을 타고 난게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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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오미쿠지 결과가 흉이 나왔을때 그걸 태운 연기를 마시면서 소원을 비는곳입니다(아마 맞을거예요)

모르는분 얼굴 나와서 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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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는 저 앞에서 찍어야 되는데 사람들이 계속 있어서 

어쩔수 없이 뒤에서만 찍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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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계단이군요 여긴 뭐하는 곳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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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콩나미가 발헛딪으면서 소라타한테 개수작을 부리는곳입니다

좀더 힘내라 콩나미 

마시로는 내꺼니깐 소라타따위는 너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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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가까운 곳에 있는데도 사람들이 안찾는 곳이라 그런지 찾기 힘들었습니다

바로 마시로랑 유코가 길을 잃고 앉아 있던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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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화면 나갑니다

마시로가 링고아메 먹고있어서 주변을 찾아봤는데 안팔아요 

아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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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소지 순례는 꽤나 성공적이었던것 같습니다

이제 도쿄타워로 이동을 합니다 

나오다 보니 정문이 따로 있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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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확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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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 멀리 보이는 도쿄타워를 향해 출발!!!

어떻게 가냐구요?? 물론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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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은 생략한 빠른 도착

여긴 애니에서도 많은장면이 안나와서 찍을게 별로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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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좀더 밑에 가서 찍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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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장밖에 없지만 감상하시죠(시죠? 시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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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이번 성지는 제대로 다 그려줬네요

여기 다보고 나니 10시 30분쯤 됬네요 아키바가 문을 열기 시작할 시간이죠

바로 아키바로 출발을 했습니다

오늘은 조식으로 아점을 못했기때문에 츄오도리에 있는 모스버거에서 햄버거 하나로 점심을 대충 때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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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키바에 있는 피규어 매장은 한군데 빼고 다 돌아본것 같습니다

더이상 사진 찍을게 없군요

이대로 시간이 흘러서 저녁때가 되서 저녁을 먹습니다


오늘은 우에텐동?셋트입니다 새우튀김덮밥이죠

날마다 다른걸 먹어보고 싶은데 있는 가게가 거기서 거기라 종류가 다양하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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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일 못가본 한곳만 들러본후 피규어 마지막으로 하나 사러 갈겁니다

일단 추천에 의해서 시논으로 정해졌지요 현재 시논피규어 있는 위치는 파악이 끝났습니다 

내일이 지나면 이제 마시롱 찾는일이 끝날겁니다

왜냐구요?? 

오늘 크진 않지만 작은 마시롱을 찾았거든요

게다가 덤으로 다른것까지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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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장 여캐 셋트입니다

나나밍,리타,미사키가 한곳에 마시로랑 메이드상이 한곳에 이렇게 있었네요

찾은곳은 당연히 구석진곳 제일 밑칸...

정수리보고 이건 마시롱이다!! 하면서 보니 맞더군요

아.. 나란 남자

어쨋든 이로써 마시롱은 찾은걸로 


출처 내일 진짜 애니메이트 카페 가봐야지 매일 보면서 뭐하는데인가 궁금했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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