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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법정서 또 '꾸벅꾸벅'..이순자 "식사 못하고 가슴 답답"
게시물ID : sisa_11774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4
조회수 : 63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1/08/09 16:34:33

 

재판 20분만에 휴정..방청석에선 "기가 막히네"

 

 

 

고(故)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9일 오후 광주 동구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공판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2021.8.9/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광주=뉴스1) 박진규 기자,고귀한 기자 = 고(故)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9일 항소심 재판에 출석한 전두환씨(90)가 재판 내내 조는 모습을 보였다.

전씨는 지난해 4월27일 광주지법에서 열린 재판에서도 조는 모습을 보이는 등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해 비난을 샀다.

전씨의 항소심 세 번째 재판은 이날 오후 2시 광주지법 201호 형사대법정에서 제1형사부 김재근 부장판사 심리로 시작됐다.

전씨는 부인 이순자씨와 함께 경호원의 부축을 받으며 착석한 후 이름과 생년월일, 주소 등을 확인한 후 재판이 진행됐다.

재판이 진행되자 전씨는 두 눈을 감았으며 고객를 끄덕거리며 눈을 떴다 감았다를 반복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10809144848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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