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게의 숨은 망령이었던 저 다시 다이어트 시작해보려 합니돠...
올해 초 아이돌 안무영상보다가 뜬금없이 다이어트에 불붙어서(저보다 훨씬 마른 남자애들을 보고 있으려니..)
60키로대에서 55키로까지 뺐었다가 더운 여름이 되자 운동욕구가 바닥을 치고..
더워서 식욕이 떨어진다는 건 순전히 남의 이야기였습니다..ㅋㅋㅋㅋ
지금까지 엎치락뒤치락하면서 겨우 유지만 하고 있었네요.
이번에는 뙇 제대로 운동도 하고 식단조절도 해가면서 하려고 며칠째 하고 있는데
뭔가 느낌이 좋아요.. 이번엔 잘 할 수 있을거 같아요!!(근자감)
목표 몸무게는 50대 초반이에요..
(한번만...날씬해보자....)
이번 시월 말에 인바디표 들고 중간점검 도전해보겠습니다..
화이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