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삼성 사과문 발표, "심판에 400만원 송금, 깊이 사과"
게시물ID : baseball_1177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3
조회수 : 47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8/30 17:25:29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최규순 전 심판에게 400만원을 송금한 사실을 인정하며 사과문을 발표했다. 
 
 
▲ 삼성 사과문 전문
프로야구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삼성 라이온즈가 KBO 전 심판 관련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된 데 대해 라이온즈 팬 여러분들과 프로야구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이 사과 드립니다.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삼성 라이온즈의 직원이 지난 2013년 10월 폭행사건 합의금을 위해 금전을 빌려달라는 최 전 심판의 요청을 받고 400만원을 송금한 사실이 검찰 조사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구단은 이번 사안에 대해 깊은 책임을 통감하며, 이와 같은 일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라이온즈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

2017년 8월 30일
삼성 라이온즈 임직원 일동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608370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