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남 - 리블 - 리화(or실블)
지향없이 걍 둥실둥실 떠다니다가 아는 분이제 취향 물어보고는 이거 어떻냐고 콕 집어준 뒤로 지향으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팟에 두팟이지만 가죽팟에도 두팟 잡혀주는 착한 지향이라 꾸준히 밀고있는 것도 있구요.
딱히 뭔 확고한 방식은 없는데, 제 눈에 예쁘겠거니 하는 색으로 마구마구 염색해서 놉니다. 싼옷 비싼옷 안가려요. 다 염질함ㅋ
옷을 거의 되팔질 않아서 특히 이런 이벤트 주간은 제가 몹시 흥겹죠.
선물받은것도 있고 싸게 산 것도 있고 하여간 염앰은 있는대로 다 들이부어서 무기며 뭐며 다 깔맞춤해둡니다.
이렇게 깔아두니까 겁나게 많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리하는데만 한세월....
저기다 이제 또 다른 옷을 잔뜩 추가해야지요.
지향색 중 희망이라면, 음...
실크와 금속에 짙은 남색의 지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실크는 아예 못잡고, 금속은 용지염 킷남 사용하는데 묘하게 둥둥 떠다니더라구요. 아시는 색 있으실랑가 :3c?
근데 진짜 이렇게 모아서 찍으니까 양 정말 많네요
이뿌당 좋당 헤헤
빼먹은거 겹친거 있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몇개 없는줄 알았는게 너무 많아서 중간에 귀찮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