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뜻인가 하면
이제 운동 1년 6개월 정도 한거 같은데
몸이 태가 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식욕이 엄청 땡겨요
원래는 적당한 체형이라 그리 안 땡기는데
건강식.비건강식 막 이것저것 먹는데도 체중이 느는게 아니라
그 느낌이 경차였다가 suv된 기분이랄까?
운동이 안되는날은 몬가 덜먹은 기분이고..
그렇다고 닭가슴살 보충제는 안 먹습니다만..
근육량이 늘어서 그런건지 기초대사가 늘어서 그런건지
가을이라 입맛 더 돋은 일시적인 현상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