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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한 고기로 저녁식사를..
게시물ID : cook_1177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ainmakerz
추천 : 10
조회수 : 1738회
댓글수 : 38개
등록시간 : 2014/10/06 11:15:06
낚시 다녀온 이야기는 아래 링크로.. http://todayhumor.com/?seafishing_1222

바다낚시게시판에 올려야 하나 요리게에 올려야 하나 고민하다가 여기에 올립니다.

잡아온 고기는 싱싱할때 먹는게 가장 맛있으므로 저는 따로 냉동 하지 않고 지인들에게 나눠줍니다.
회사동료랑 친척해서 네집에 나눔했구요
주말에 동생이 오기로 해서 구이와 탕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사실 제대로 피를 뺀 고기는 한 며칠은 회를 먹을수 있지만 동생이 두번째 조카를 임신하고 있어 구이와 탕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40센티급 야생의 놀래미는  매운탕으로 변신.
토막쳐놓으니 무슨 대구 만한게 냄비가 작아서 가장 큰냄비로 옮겨야 했..

40센티급 야생의 광어는 머리떼고 꼬리를 떼니 제일큰 후라이펜에 딱 들어가더군요
후라이팬의 빈곳에 쬐그만 우럭 한마리랑 뽈락 한마리를 같이 조리합니다. 칼집잘 넣어주고요
생선구이는 옮겨담을때 중요한것 같아요
후라이팬에 있을땐 멀쩡햇는데 옮겨담으면서 부서지는바람에 모양이 좀 ... 

성인 네명이다보니 좀 모자랄까 싶어 소래포구에서 사온 꽃게도 찝니다. 요즘 꽃게 값이 싸더군요 1킬로에 1만원 부터 17천원까지 ..
저는 15천원짜리 2킬로 샀는데 9마리 주더군요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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