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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 여자만 쫓아다녀 봤습니다.
게시물ID : gta5_108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능글능글수만
추천 : 8
조회수 : 94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2/23 05:09:15
밤중에 혼자 다니길레 그냥 뒤에 붙어서 따라가니까

도망치더군요.

그래서 어디까지 가나 같이 달렸습니다.

그런데 정말 위험하게 무단횡단하면서 뛰는거에요.

그래서 아 저러다 다치는데 했는데 바로 차에 치이더라구요.

살아있나 확인하러 다가갔더니 다친몸을 이끌고 쩔뚝이며

또 달리더라구요.

그걸보며 저는 또 따라갔습니다. 어디까지 가나 궁금했거든요.

그러다보니 날도 밝이오고 저도 조금 지치고 있는데

실수로 공격버튼을 누른거에요.

거리도 조금 떨어져있었는데 제 마이클은 기다렸다는 듯이

대쉬를 해서 죽빵을 갈기더군요.

게다가 그때 주먹에 징도 착용하고 있었구요.

정말 실수는 위험하다라는걸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한방에 사람 보내고...

근데 재밌는건 따라다니다 보니 기력이 만땅이 되어있더군요.

보람찬 플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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