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내가 보수 지지율1위인데 나한테 함부로 해? 내가 누군지 알어? 어? 도리도리 쩍벌 버럭버럭 아참 여보 나 사진좀 찍어줘 러블리하게~

최: 윤은 리스크가 많아 (나라고 별 건 없지만 그래도) 내가 윤 날라가면 보수 1위 할꼬얌! 애국가 부르면서 암말도 않고 기다릴꼬얌 ~우리 애들 다 어디갔나? 얘들아 애국가 부르자~ 4절까지 부르는 거 알지? 내가 정치는 몰라도 애국가는 다 외우고 있다구!

이: 윤이 갖고있는 인기만 우리당으로 취하고 어 그다음에 윤을 버린 후에…어 누굴 대선후보로 만드냐면 말이죠…흐흐흐 

홍: 어디서 정치의 ㅈ 자도 모르는 것들이 나와서 설쳐? 결국 끝판왕은 나야나! 독고다이!

안: 야! 나도 있어! 왜 아무도 나를 상대 안해주는 거야 어? 정말 실망입니다...나를 무시하고 쉽게 대통령 될 것 같아? 정말 한번 해볼래? 어? 나 독자출마 한다? 왜 아무도 안쳐다봐주는거야?   

아무리 눈씻고 찾아봐도 우리나라의 운명을 맡길 대통령감은 안보이는데 말입니다 
그냥 지금처럼 매일매일 국민들에게 웃음이나 선사해 줬으면 합니다 개콘 대신에 말이죠  

혹시 저중에 대통령감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후보의 이름과 함께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함께 적어서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