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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민족문제연구소 "최재형 증조부 조선총독부 표창 받았다"
게시물ID : sisa_11776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3
조회수 : 52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21/08/12 17:53:03

 

최재형 증조부, 1932년 총독부 직원으로 '국세조사기념장' 수상

 
최재형 전 감사원장 〈사진=연합뉴스〉
 
 
          
최재형 대선 후보 가문의 '친일 논란'과 관련해 친일인명사전을 집필하는 민족문제연구소가 처음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수현 민족문제연구소 사무처장은 오늘(12일) JTBC 인터뷰에서 "최재형 조부와 증조부의 행적은 독립운동가의 삶으로 볼 수 없다"면서 "이완용처럼 1급 친일은 아니라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부역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최재형 캠프는 입장문을 내고 "독립유공자는 아니지만, 조부가 독립운동을 한 것은 사실"이라고 반박했는데, 이를 다시 반박한 겁니다.
 
 
 
 
박수현 민족문제연구소 사무처장
 
 
조선총독부 관보에 최재형 후보자의 증조부 최승현의 표창 사실이 기재돼있다. 출처=민족문제연구소
 
 
 
조선쇼와5년국세조사기념장을 조선총독부 상훈국이 표창하기로 했다는 내용이 관보에 실려 있다. 출처=민족문제연구소
 
 
           
출처 https://news.v.daum.net/v/202108121748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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