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표창장건은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게
게시물ID : sisa_11776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당구장주인장
추천 : 16
조회수 : 1043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21/08/12 18:16:53
실물도 못내놨고
실증도 실패했는지만 위조는 했다?
그냥 이사례 있는데로만 문서화해서 해외법조계에 의견을 묻고싶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본인삭제]군스
2021-08-12 18:39:34추천 3/61
댓글 9개 ▲
2021-08-12 21:46:12추천 38
실증? 그 방법이 정경심 교수가 실제로 수행가능한 방법이 아니면 실증이 아니죠?

출력한 프린터는 어디에 있고, 왜 포랜식에서 프린트한 내역은 안 나왔을까요?
[본인삭제]군스
2021-08-12 21:57:11추천 2/33
2021-08-12 23:10:31추천 15
실증성공했다는 사례 혹시 링크나 설명 가능하실까요?
단순히 궁금해서 질문드리는겁니다
2021-08-12 23:51:31추천 23

실증을 못했지....

할 수 없으니까 다른 방법으로 한거고
2021-08-13 08:34:01추천 7
군스(닉언죄송)님은 법기술에관한 이야기를 하고 계신것 같네요.
우리는 국민의 관점 이야기를 하는거죠.
법 기술이야기를 같이 하는 순간 국민은 지는거죠.
법 기술자들이 국민의 눈 높이에 맞춘 기술로 바꿔야 하는거죠.
2021-08-13 10:07:30추천 2
실증이 가능하다고 칩시다.

근데 위조를 하는게 쉽습니까 아니면 조교한테 하나만들어달라고 하는게 쉽습니까?

심지어 자봉 왓었는데,,

전학생회출신인데 학교행사에 외부인 오면 학생회추천으로도 표창장 따위 다줄수있는데?
2021-08-13 11:29:00추천 2
진작에 위조가 아니라 본인 직권으로 표창장 만들어서 준거라고 했으면 납득이 될텐데
무조건 위조라니 그게 말이 안 된다고 봄
교수면 표창장 같은거 하나 그냥 줄수 있지 않나
왜 위조 했는지 동기가 전혀 없음
2021-08-13 13:23:02추천 1
검찰이 엉터리로 시연한거 말인가요?
그런걸 실증이라고 하면 안되죠
[본인삭제]군스
2021-08-13 14:48:45추천 0/4
2021-08-12 19:19:34추천 72
미친것들 입니다.

아니라는 증거는 다무시하고

맞다는 증거는 전부 채택하고


아니 막말로 표창장 위조해서 업무방해 했다고 하더라도 그걸로 4년이 말이 됩니까???
댓글 3개 ▲
2021-08-13 17:44:22추천 0
입시스펙위조가 7건인데 입시공정성을 심각하게 위해했다고 생각하고 반성없고 묵비권행사하는 피고한테 4년인데
숙명고 쌍둥이 아빠 시험지 유출 유죄로 3년입니다.
우리나라가 어이없게도 형량들이 들쑥날쑥이지만 (성범죄자 솜방망이라던가, 사기친 놈들은 벌 받고 말지 할 정도의 수준이 라던가, 수십억대 포괄적 뇌물 + 정부압박고려 감경 + 반성이 징역 3년이라던가)

동종범죄 형량 보면 이해가 안가는 수준은 아닙니다.
2021-08-13 18:06:51추천 0/2
1차 판결문 보면 조민은 호텔 인턴 이런 것도 진술은 평일마다 가서 했다고 했는데 확인서에는 주말마다 와서 한걸로 되어있기도 하고 끝까지 거짓 진술로 밀어붙이고 있었음.  물론 피해자가 자신이 유리한 쪽으로 진술하는 거는 법정에서 선서하고 증언 하는게 아니면 위증죄도 안걸리고 법정에서는 난 억울하다라는 취지로 일장연설 한번하고 그 뒤로 완전 묵비권 행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증인(조민)이 아무 대답도 안하니 그날 재판은 금방 끝났었구요.
괴씸죄라고 흔히 부르는 '엄벌주의'적 처벌을 받아도 할 말 없는 상황으로 보여요
2021-08-14 16:25:08추천 1
딱 여기 있네요
판사 앞에서 싹싹 빌어야 하는데 잘못 한게 있어야 빌지 ㅋㅋㅋ
http://todayhumor.com/?bestofbest_443466
jkh
2021-08-12 22:36:21추천 29
전형적인 정치적 판결...
돈 앞에 부끄러움따위 개나 줘
버리는 사법적폐...
댓글 0개 ▲
2021-08-12 23:02:58추천 10
내말이... 이또한 조작된, 작위된 증거인데 이걸 인정하는 재판부. 아...욕나와요.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1-08-12 23:49:02추천 3/2
이해가 안되면, 이해 당사자가 아니라서 그래요.

이번 사건을 당연하다고 간단히 이해하는 사람은 이익 당사자라는 거죠.

개인적 비유라면.

법정에서 살인범이 살인죄를 피하는 모습을 이해 못하면, 곧 그 피해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의 입장이고, 이해가 된다면 살인범에서 안전한 사람이거나 살인범이 귀족과 왕족이라서 살인해도 되는 같은 이익 집단인 것과 같죠. 무죄 일 수도 있겠으나, 무죄의 이유를 이해못하면 그 공포의 대상자인 것은 여전하죠.

이번 사건으로 법이 강하게 처벌되느냐, 약하게 처벌 되었냐로 인식하던 많은 사람들에게 형편성이라는 것을 이해시키는 사건이 되었을 것 같아요.

말도 안되는 것에 법을 집행하는 자들과 같은 이해당사자가 되지 못하면 자신에게도 그 피해가 올 수 있다는 것을 말이죠.

그러니 제발좀, 판결문 공개와 판사 탄핵의 이유를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으면 하네요.
댓글 0개 ▲
i™
2021-08-13 00:09:36추천 2
조폭과 다를게 뭐?
댓글 0개 ▲
2021-08-13 01:24:29추천 9
나중에 이부분은 논문거리로 나올겁니다.
왜 이딴 수사와 판결을 했는지...
대한민국의 흑역사로....
지금 당사자들은 잘났다고 올바른 판결했다고 하는데
역사에 기리기리 흑역사로 박혀버리길 빌며...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1-08-13 08:27:13추천 3
답정너

삼 성이랑 xx 하면
로 맨스
남 이 xx하면
불 법
댓글 0개 ▲
2021-08-13 08:28:43추천 0
북두삼성권

넌 이미 풀려나 있다
댓글 0개 ▲
2021-08-13 08:50:03추천 1
수사진행 검사들 시킨 검사들
판결한 판사 이름을 길이길이 기록하고
회자되면 좋겠습니다.
댓글 0개 ▲
2021-08-13 09:09:33추천 4
답은 이미 정해져있으니까요
처음부터 저렇게 결론을 내려놓고 움직인거죠

애초에 저 집단이 법을 정의실현용으로 쓸거다 라고  한번 더 기대했던 우리가 순진한거죠
댓글 1개 ▲
2021-08-13 17:56:36추천 0
답을 이미 내 놓은건 님 아니신가요
2심에서 유죄에서 무죄로 바뀐 내용도 두건인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분유죄가 된 건들이 있어요
다만 입시부정관련 7건은 한건도 제대로 변론을 못한 것 같네요. 몸이 두개였다라던가,
정경심 지인인 타대학 교수와 조민이 만나기 1년전인 2007년의 활동내역을 기재한 스펙이라던가 그런건 다이어리 내용, 증언, 메일들을 기준으로 다 뽀록나기도 했고 판결문 찾아보면 어이없는게 한둘이 아닌데...

판사 욕하는 사람들 중에 진심 판결문 10쪽이라도 읽어본 사람이 여기 한명이라도 있나
2021-08-13 09:40:29추천 1
정말 우리나라 사법 검찰은 아직도 일제시대 그대로네요.
집단의 이익에 따라 권력을 있는 자들과 결탁하여 법을 마음대로 휘두르고 있네요.
국격의 올라가고 있는데 그 틀을 구성하고 있는 각 기관들은 아직도 따라가지를 못하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댓글 0개 ▲
2021-08-13 11:24:31추천 1
그깟 동양대 표창장이 머라고...ㅉㅉㅉ
판새들 진짜 적폐중의 적폐입니다.
댓글 0개 ▲
2021-08-13 11:51:13추천 2
표창장을 위조 했다고 해도 그게 징역 4년을 살 꺼리나 될까요?
판사가 법과 양심에 따라 판결한다고 하는데 양심이 나쁘거나 없는 판사도 있는 것 같으므로 그냥 A I 가 법대로만 판결해도 이것보다는 공정 할 것 같네요.
댓글 0개 ▲
2021-08-13 12:01:07추천 3
이승련 엄상필 심담
정경심 2심 재판부 싹 바뀌었다 (2021.2.6)
https://www.ajunews.com/view/20210205190353573
댓글 0개 ▲
[본인삭제]8-0
2021-08-13 12:50:49추천 1
댓글 0개 ▲
2021-08-13 12:54:51추천 1
재판장 심당은 김경수 유죄판결 내린 재판관
작정하고 유력 대선주자들로 꼽히는 인사들 죽이는 사법부.
정말 사법부 독자적인 판단일까요?
댓글 0개 ▲
2021-08-13 17:23:59추천 0
판사 검사 : 내가 생각하는게 실증이고 현실이다
댓글 0개 ▲
2021-08-13 18:14:49추천 0/3
조국은 깨끗하다는 거 믿는데 나는 조민/정경심은 한참전에 포기했는데 왜 미련을 못버리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이런 형태의 외고 엄마들 끼리의 단체스펙위조 (서로 스펙 만들어주는)는 아는사람 다 아는 범죄행위였고 언젠가는 크게 터질 일이었는데 정경심이 잘못 걸린 건 맞지. 그렇다고 횡횡하던 그런 위조행위들이 옳은건 아니고 이게 또 입시공정처럼 대중들의 관심과 열망이 강한 주제에 대해서 터진거면 수습 어렵죠..

조국 법무부 장관 청문회에서 수십가지의 의혹들이 나왔지만 조국에 직접 관련된 건은 한 건도 없었다는 게 정말 대단했습니다. 하지만 정경심은 쉴드가 어렵네요
댓글 2개 ▲
2021-08-13 19:07:25추천 0
개똥철학//님은 지금 재판부가 공명정대하다는거죠???
2021-08-13 19:23:32추천 0/3
검찰은 전혀 연관도 없는 큰 혐의들과 그거에 비하면 잡범수준인 스펙위조건들을 엮어서 엄청난 수사력이 동원되서 그것도 딱 그시기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아내를 몰아붙인게 정치적인 의미가 없다고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모든 법관들이 공명정대하고 적절한 판단을 한다는 것도 아니구요. 이번 판사는 어마어마한 분량의 판결문을 만들어 냈는데 얼마나 치열하게 변호인단과 검사가 다투고 치열하게 고민한 판결을 했는가가 느껴집니다. 물론 실제 범죄행위와 차이가 있는 판결이었던 부분이 있을 수는 있겠죠. 1심과 2심만 봐도 차이가 있는걸요

다만 7대스펙위조건에 대해서는 제가 판결문을 그부분에 반도 안되는 내용이지만 읽어봤습니다. 변호인측의 변론은 너무나 구멍이 많습니다. 판사도 별 수 없는 건들이에요.
이미 제1저자 논문은 누가봐도 연구윤리위반으로 논문 취소 당하기도 했고, 스펙공모 정황도 너무나 많은 증거가 남아있고, 특히 조민의 다이어리는 너무나 많은 증거를 토해내고 있습니다.

저는 나머지 혐의들에 관한 분야는 정말 하나도 몰라서 언급을 안합니다만 스펙위조는 못이겨요. 그걸보고 판사가 무죄를 주면 그게 교과서에 실릴 역사적인 일일겁니다.
우리가 조국에게 바랬던 모습은 백만장자 자식이 꼴등을 하고도 장학금을 받을때 '불법은 없었다' 라는 비겁한 말로 넘어가는 모습이 아니었지 않습니까!
2021-08-13 22:30:05추천 2
증거는 없지만
니가 안했다는 증거가 없으니 넌 범인이다.
댓글 1개 ▲
2021-08-14 16:17:30추천 0
딱이네
2021-08-14 16:20:28추천 0
어차피 판결문도 판사가 하는거 그냥 나는 이게 맞다고 봐 하면 끝이니 뭐 있나?
내생각 이러니 내가 여기다 이렇게 쓸거야 ㅋㅋㅋㅋ 누가 뭐라 하겄어
개 돼지가 머라 한들 신경이나 쓸까?
댓글 0개 ▲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