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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온라인 당원가입 시스템 구축과 문병호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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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미친안경
추천 : 4
조회수 : 100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2/23 10:30:27
이제 국민의당도 온라인 당원 가입이 가능합니다.

아시아경제|유제훈
입력 16.02.22. 10:41 (수정 16.02.22. 10:41)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국민의당이 22일 온라인(PC·모바일) 당원가입 시스템을 구축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와 천정배 공동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당원가입 시스템(http://join.people21.kr) 오픈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역시 온라인 당원가입 시스템을 통해 10만여명의 신규당원을 입당시키는 데 성공한 바 있다. 국민의당 역시 그간 당원가입에 소극적이었던 청·장년층의 입당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당 관계자는 "온라인 당원 가입은 국민 누구나 국민의당 당원이 될 수 있고 현실 정치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의 온라인 당원가입 시스템은 다른 정당과 달리 '중복체크' 기능을 보완했다. 온라인 가입을 통해 기존 당원이 중복가입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송교석 국민의당 디지털소통위원장은 "온라인 가입당원의 숫자와 실제 당원의 숫자가 이중으로 부풀려져 관리되지 않기 때문에 국민의당 당원은 허수가 존재할 수 없다"며 "서버와의 통신을 암호화하여 개인정보 보호 측면에서도 안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email protected]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60222104159614


근데 이 온라인 당원 가입에 대해 안철수의 장세동을 자처하는 문병호 의원께서 두달전에 한말이 있어요

문병호 "온라인당원 입당은 친노세력 결집일뿐"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문병호 의원은 18일 새정치연합 온라인 입당이 폭주하고 있는 것과 관련, "최근 온라인을 통한 당원 입당도 결국은 친노세력의 결집"이라고 일축했다.

문병호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결국 새정치연합은 날이 갈수록 친노 색깔이 강해진다. 자기 함정을 파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문재인 대표가 이날 정책위의장 인선 등을 한 데 대해서도 친노 인사들이 중심이라고 지적하면서 "문재인 대표가 신당을 매우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신당 창당과 관련해선 "친노 패권주의 세력을 제외한 모든 통합세력이 하나의 세력으로 뭉쳐야 한다"며, 정동영 전 의원 등과 연대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당연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총선 직전 새정치연합과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선 "친노가 철저한 반성을 통해 다시 태어날 때만 가능하고, 그렇지 않으면 연대는 없다. 왜 죽어가는 당과 연대하냐"고 반문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27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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