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정도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어제 제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막 편할줄 알았는데..일주일을 생각하면서 난 괜찮겠지했는데 진짜...거지같네요 기분이... 난 가진것도, 내세울것도 없는 알바쟁이인데.. 그사람이 나때문에 더 상처받고 압박을 견디기 힘들거같습니다.. 해서 부디 다른 좋은사람 만나서 제발 행복하게 살라고 했습니다 괜찮을줄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자고 일어나면 늘 그렇듯이 상쾌한 마음으로 출근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너무 답답하고 힘든 마음에...두서없이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