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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님하의 [단편]도플갱어
게시물ID : humorstory_1127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_E_A_T_H
추천 : 1
조회수 : 21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6/01/22 10:42:21
[도플갱어]

도플갱어.

이세상의 반대편 세상에는 우리와 똑같은 세상이 있다 전해진다.

똑같은 생활에 똑같은 건물 똑같은 지식..그리고 똑같은 나.

그런 존재들을 우리는 도플갱어라 부른다.

인터넷에서 이런 문구를 본후에 집에 있는 최신식 tv를 리모콘으로 끄적 거릴때 였다.

어느 한사람의 인생을 [초]장편으로 하는것같다.

어느 한사람의 인생을 주제로 한 드라마?

아니면 영화?아니면 실화?

하지만 나는 그 주인공의 얼굴을 보고서 놀랄수 밖에 없었다.

나였다.

내가 있다.

아니 또다른 나였다.

인터넷에나 또돌던 인터넷 문구.

'도플갱어'

그것을 알리는것은 단순한 tv였던 것일까?

어이가 없었다.

그러던중 도플갱어가 나를 향해 씨익- 하고 웃는다.

소름이 돋았다.

tv를 끈후 그냥 침대에서 이불을 뒤집어 쓴후 부들부들 떨며 눈을 감고 있었다.

그러던중 모르고 잠이 들었던걸까?

내가 일어난 시간은 새벽시간 이었다.

이 새벽시간에 역시나 할일이 없다.

하지만 tv에서는 항상 밝고 재미있게 하기위해서 여러게의 프로그램을 재방송 한다.

유머 프로그램이나 개그 프로그램 같은 것 말이다.

tv를 보며 실실 웃고 있을때 문득 아까 본 도플갱어...로 생각된것을 생각해냈다.

궁금해진다.

너무 궁금하다.

틀어볼까?

안되...무서워..하지만..궁금해..

틀어버리자.

그래 틀어버리자 뭐 무서울게 뭐있어.

내가 그곳을 틀었을때는 지지지직 거리는 소리의 전파음 밖에 없었다.

뭐..야? 꿈이었나?에이..궁금했는데..

"하하..궁금해 하지만 이제 볼수도 없는걸.."

"궁금하지..?그럼 이제 직접 와서 보지 그래?"

푸욱.

명치 부분이 조여온다..뭐지..?

이기분..안좋아..기분나빠..

나는 칼에 찔렸다.

피가 쏟아지고 있다.

정신이 아찔하다.

누구지..?

강도인가?

목소리로 들어선 나랑 비슷...해!?

나는 힘겹게 뒤를 돌아보았다.

아까 낮에본 그 나와 똑같이생긴 도플갱어였다.

"흐흐흐 궁금하면 죽어..죽으면 내 기억이 넘어갈테니.."

욕짖꺼리를 하며 일어서고 싶었지만 움직일 힘은 물론이요 말할 힘도 없다.

입을 뻐끔 거리다가 나는 죽었다.

뭐...상관은 없지..

다른 세상의 나로 다시 태어나면 되지 않겠어...?

하하하하...














네..이번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그냥 열심히 올려보려 합니다.

1년만에 오유에 왔네요.

아 그리고 미천한 저이지만 제가 활동하는 만들어진지 얼마 안된 까페를 홍보하려 합니다.

한번 들려주셔서 글한번씩만 봐주시고 가세요~

http://smurfing.80port.net/index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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