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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를 조져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 - 교회발 코로나
게시물ID : sisa_11777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은빛_날개
추천 : 15
조회수 : 789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21/08/14 19: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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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도된" 기록 중 일부만 봐도


7월 26일경. 대구 서구 교회 26명.

7월 28일경. 안양 만안구 안영2동 교회. 25명.

7월 31일경. 충남 태연교회 30명.

8월 2일경. 충남 아산교회 23명

8월 5일경. 대구 A교회 75명.

8월 11일~13일경. 서초구 교회 71명.

8월 12일경. 부산 동래구 교회 14명.

8월 13일경. 대구 달서구 교회 11명.

8월 14일경. 용인 기흥구 교회 23명.



다른 산업, 업종이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방역당국이 교회에 집합금지조치를 내리면 


교회나 관련 단체는 그걸 풀어달라고 가처분 신청을 합니다.


그리고 법원이 이걸 인정해주니 누구도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나라를 망하게 할 목적이 아니고서야 이런 결정을 내릴 수 없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OhmyFact/at_pg.aspx?CNTN_CD=A0002762848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보분석팀에서 지난 2월 발표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주요 집단발생 1년간 특징(2020.1.20.부터 2021.1.19.까지)' 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간 코로나19 집단감염(5명 이상)을 통한 확진자 3만3223명 가운데 종교 관련 확진자는 1만1005명으로 33.12%에 달했다. 신천지 관련 확진자만 5214명이었고, 100명 이상 종교 관련 감염 사례가 11건에 달했다. 당시 분석팀은 "국내에서 발생한 1차, 2차, 3차 대유행 모두 종교 관련 집단발생과의 연관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신천지를 제외한 종교시설 감염 사례는 대부분 개신교계 교회에서 나왔다.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기사연)은 지난 6월 '코로나19 종교시설 집단감염 사례 분석-개신교 사례를 중심으로' 보고서에서, 종교시설 가운데 신천지를 빼면 개신교 교회 비중이 가장 높았다고 지적했다.


당시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팀에서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공한 '주요 종교 집단감염 현황'(2020.5.1.~2021.2.24.)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0년 5월 1일부터 지난 2월 24일까지 종교시설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사례 54건 가운데 개신교가 51건으로 가장 많았고, 집단감염자수도 신천지(1건 4714명) 다음으로 많은 2953명이었다. 천주교는 2건 19명이었고, 불교는 1건도 없었다.



여기에 손을 대지 못하게 만드는 집단이 바로 판사들, 사법부입니다.

 

그들은 기득권 지키기에 혈안이 된 자들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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