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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케찹 및 소스류를 싫어하게 된 이유
게시물ID : cook_1177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시우님
추천 : 3/6
조회수 : 81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0/06 14:01:16
갑자기 생각나서 써봅니다..
아주 어렸을적..한 다섯살? 쯤에 케첩을 너무 좋아했었어요 어머니가 케찹을 사오시면 숟가락으로 퍼먹는정도...?!
그날도 저는 케찹을 먹으려고 부엌에 갔어요
아예 입을 대고 쭈욱 들이켰죠
그 순간 어린나이에 정말 생명의 위협을 느꼈어요
제가 입을 대고 들이킨건 케찹이 아니라 고추장 이었거든요...
서른이 된 지금 케찹은 물론, 찍어먹는 소스류는 다 안먹음...
그때의 영향인지 매운것을 아예 못먹고 먹으면 바로 ㅍㅍㅅㅅ...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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