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판매량이 바닥을 기었던 타마코마켓이 2기가
나온다는게 참 놀라웠음
이걸보면 쿄애니가 돈이 궁한것같진 않고..

경계의저편으로 액션에도 도전해보고
잘팔릴거란 보장이없는 타마코마켓을 재도전한다던가
중2병 극장판이라던가 하는 요즘 쿄애니의 행보를 보면
도전적이고 뭔가 새로운걸 뽑아보고싶어하는 눈치임
뭐 원래 성우진같은거 보면 도전적인 회사이긴 했지만..

쿄애니에 있어서 호불호는 갈리더라도 팬층이 두터운
흥행 보증수표인 케이온 3기는 내지 않을 가능성이 더 클듯

극장판케이온으로 끝내는게 깔끔할것같기도 하고..

일상2기나 내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