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만든지 만 20년되는 크레도스입니다ㅋ
아버지가 10년 제가 10년정도 끌었고 지금은 아들과 와이프 세가족의 다리가 되어주는 고마운 친구입니다.
주말 놀러갔다가 집 주차장에 주차하는순간 딱 10만을 찍었네요ㅎㅎ
아버지가 약주를 좋아하셔서 차를 많이 안끌고 다니셨어요
저도 뭐 딱히 끌일이 없어서 주말만 끌고 다니다 보니까
20년 됐는데 이제야 10만을 찍네요ㅎㅎ
차량 점검차 점검소가면 기사분들께서 항상 '이제 차가 길들어졌다'고 말씀들 하세요ㅋㅋㅋ
다행이 20년동안 큰사고 없이 다녔네요(20년전에 아버지가 바퀴에 고사지낸게 약빨이 있는듯ㅋ)
앞으로 몇년을 더 끌고 다닐지 모르지만 앞으로도 사고없이 무사히 다니길 기원해주세요~
ps..
말리부 신형은 언제쯤 나올까요ㅋㅋㅋ
더벙커같은데 신청하면 우리 크레용도 싹 개조해줄까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