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황교익과 문재인
게시물ID : sisa_11779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1
조회수 : 5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8/18 11:00:30

1 노무현을 돕던 노사모는 대통령 당선 후 2선 '후퇴'를 결정했다. 비참한 실패와 죽음이 이어졌다

 

 

2 문재인은 탕평인사라며, "자기" 사람이 아니라 "넘"을 대거 채용했다. 비참한 실패가 이어졌고, 죽음이 기다릴까?

 

 

3 이재명 캠프의 인사들은 민주당 후보가 되면, 2선으로 물러나, 통합 선거조직을 만든단다... 실패와 죽음이 기대된다???

 

 

 

******************민주당의 "의식"이다. 그것은 조중동이 '주입한,' '강요한' 의식이다***************************

 

 

 

4 미국은 어떨까? 조 바이든이 '생각을 공유하는' 사람이 아니라, 공화당스러운 인사들로 캐비넷을 구성한다고 엄청난 공격을 받았다

 

우리와 반대다

 

 

5 오바마도 협력을 말하며, 공화당스러운 인사들을 썼고... 그의 개혁은 눈물겨운, 병아리 눈물만큼의 성공이었다

 

 

 

*****************************무엇이 상식일까?****************************************************

 

 

6 "공약을 실천" 할 수 있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

 

 

7 조직의 목적에 합당한 사람을 뽑아야 한다...

 

 

 

*****************************탕평인사가 성공하려면 그 조건은 무엇일까? *********************************

 

 

 

8 생각이 다른 사람이, 대통령의 뜻을 "이해라도" 할 수 있을까? 이해할 수 있다면, 그를 달성하려고 노력할까?

 

아니기 쉽다

 

 

9 우리의 경험에서, 유일한 예외이면서, 또한 실패의 시작이기도 했던 김대중 "선생님"이 계시다

 

 

10 김대중의 사람들은 "왜" 자신과 생각이 다른 김대중을 위해 자신의 사람들을 설득하려 했을까?

 

 

11 김대중이 쓴 "남의 사람들"은 김대중의 개혁이 어려울 때 한 손 거든 경우가 종종 있었다. 어떻게????

 

 

12 결국, 철학이다^^;; 대통령의 성공이 나의 성공이고, 선비가 자신을 알아준 사람을 위해 죽는다 했듯이, 뽑아준 이를 위해 '충'을 행하는 것은 유교적 신념이었다

 

 

13 배운 자는 생각하는 바가 달라도, 모시는 사람을 위해, 책략을 짜낼 수 있다... 제갈량이 그래서 모실 사람을 선택한 거다

 

 

 

************************** 문재인으로 배우는 유교의 몰락**************************

 

 

 

14 문재인이 뽑은 사람들은 동양적 사고가 "전무"하다. 왜????

 

 

15 자신을 거둬준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자세는 왜 없어졌을까?

 

 

16 탕평인사는 "남의 사람들"을 설득하기 위해 쓰는 것이다. 하지만, 결과는 대통령에 대항하는 "내부의 적"만을 양산했다

 

 

 

******************************황교익**********************************

 

 

 

이재명은 어떻게, 어떤 사람을 써야 할까? 

 

ㄱ 상대를 설득하고, 타협해야 할 상황인가? 180석이다...ㅠㅠ 그런 거 필요없다

 

ㄴ 대화와 타협이 가능한 상대인가? 조중동을 비롯해, 국힘은 민주당의 실패만을 바란다. 나라가 망하더라도, 민주당은 망해야 한다

 

ㄷ 포용할 수 있는 "남의 사람"이 있는가? 없어 보인다...

 

ㄹ 남의 사람을 포용하면, 줄 자리는 있는가? 이낙연, 정세균 등이 그런 인사들이었다. 경제부총리 김진표도 그런 사람이었다

 

민주당이 진보적일 수 없게 만드는, 근본적 원인들이... 이런 수혈인사들이다

 

 

즉!!!! 민주당은 외부수혈을 감당할 만큼 강건한가? 공고한 진보 조직인가? 아니다...

 

 

민주당은 그 굵직한 뿌리 중 하나가 친일파다. 또 다른 굵직한 뿌리는, 김대중이 당선되기 위해 영입한 인사들이다...

 

진보라고 영입한 386을 비롯해, 박용진 등은 이미 "전향서"를 썼다. 써도, 여러번 썼다

 

 

 

진보가 아닌 사람들, 진보인냥 하는 사람들, 진보 색이 옅은 사람들을 더 뽑아서 어쩌자는 건가? 지금도 진보라기 힘든 상황에서...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