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전문적인 영역이라 그냥 양 주장을 듣기만 했던 매우 흥미있던 논쟁이었죠.
이 쪽 말 들으면 이쪽이 맞는 것 같고 저 쪽 말 들으면 저쪽 말이 맞는 것 같았던 ㅎㅎㅎㅎ
그러다 우연히 보게 된 최인호쌤의 6시간 강의를 1초도 안빼고 들으면서 최종 황교익씨 쪽으로 마음을 정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후후후
근데 당시 경이의 눈으로 보던 최인호씨는 거의 절망적 수준의 논외의 인물이 되어 버렸으니 ,,,,, 시절이 하 수상하긴 합니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누가 아군이고 누가 적군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