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디자인과 나와서 장교하고, 미술학원 강사로 재직중입니다...
요즘 그냥 일은 할 만큼만 하고 받을 만큼 받고 여유있게 지내고 싶네요.
외국에 대한 동경도 있지만 돈보다 여유있게 살고 싶습니다.
32세 아직 생일 전이라 비자 신청이 가능하네요;
소ㄹ직히 갔다오고 나서 두렵기도 하지만 사실 기술을 배우려고 생각중입니다.
용접이나 도장 기술같은거요.
아직 미혼이고 영어는 중간정도 합니다.
부양가족이 있는데 미리 어머님 생활비 한 6개월 정도는 문제 없이 드리고 다녀오려고 합니다.
작년에 미국여행 다녀와서 꾸준히 외국인 카페(?) 밋업을 다녀서인지 말하고 의견 나누는 것을 좋아합니다.
어떤 일이라도 상관없으니까 일단 어느정도 일하면서 글을 쓴다던지 그림을 그리고 싶네요.. 자유롭게..
너무 현실물정 모르는 생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