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이 있으면 안티도 있는법 제가 부족한게 있으면 고치겠습니다 제 글이 재미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건 다 퍼온겁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아래는 무서운 이야기 근데 무섭기 보다는 징그러움 사마귀의 암컷은 산란을 할때 갈색의 거품덩어리를 내보내는데, 그 안에는 몇백마리의 사마귀 알이 들어있다고 한다. 그리고 한 소년은 그 알덩어리를 주워서 상자에 보관했고 그만 잊어버리고 지냈다. 문득 생각이 난 소년은 상자를 열어보았고, 그곳엔 성충 사마귀 한마리가 비쩍 말라버린 상태로 반듯이 누워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