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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미립자 팁
게시물ID : diet_888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열한사내
추천 : 0
조회수 : 45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23 22: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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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지극히 개인적인 팁임을 밝힙니다. 
저는 고무줄 몸무게를 가지고 있어서 평생을 다이어트와 원상복구를 반복하며 살고있습니다. 
지금까지 15kg정도씩 두번에 걸쳐 다이어트를 했으나 몇년간의 나태로 다시 복구가 되고있어 또 다이어트를 하는 중입니다.
운동법이라던가 식단조절이라던가 하는 팁은 저보다 더 잘 알고계시는 전문가분들이 많으시기에 개인적인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체중계&줄자와 친해져라." 

사실 우리같은 덕이 많이 쌓인 몸의 소유자들은 체중계라면 원수보듯이 보는 경향이 있는데요. 일단 다이어트를 시작하려거든 체중계와 줄자는 항상 가까운곳에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 했던가요. 자신의 상태를 잘 알고계셔야합니다.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매일매일 아침저녁으로 몸무계와 허리둘래를 측정합니다. 
2.측정한 결과를 기록합니다. 요즈음은 다이어트 어플을 보면 기록할 곳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3.빠졌다면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빠진것을 확인하고 나면 식욕이 줄어듭니다. 겨우 이정도 감량을 했는데 먹으면 원상복구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불필요한 섭취는 하고 싶지 않아집니다. 물론 빠졌다고 안심하고 폭식하시면 더찝니다. 
4.몸무게가 불었다면 자신의 식단과 운동스케줄을 확인하시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생각해보고 수정합니다. 

신기하게도 매일매일 몸무게가 다릅니다. 마치 게임의 성취도를 보는 것처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것도 매일매일이요. 
공부가 게임같다면 공부를 잘 하게 될 것 같다는 말처럼 다이어트도 게임처럼 수치를 보면 좀더 재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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