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군에서 뛰던 17살 소년 안토니오 례예스의 포텐을 궤뚫어봐 1군으로 승격시켜서 시험, 2년뒤 19살에 완전히 1군에 정착시킴
브라질에서 뛰던 22살 스트라이커를 3.5에 데려와 63경기 38골이라는 대박을 터트려 2년만에 20M에 팔아치우니 이가 그 유명한 밥장군이로다.
19살 브라질 오른발쓰는 꼬맹이를 헐값에 데려오자마자 친선 경기에 자주 써먹어 시험한뒤 1년후에 아예 주전으로 승격시켜 5년넘게 요긴하게 써먹고 바르셀로나에 30M으로 팔아치웠는데 이 꼬맹이의 이름은 다니엘 알베스라고 한다.
브라질에서 뛰던 무명의 20살 아드리아누를 무려 4년 계약으로 데려옴
세비야 시절 헤수스 나바스 포텐 터트리기는 이미 잘 알려졌다.
애시당초 카파로스 감독 시절 그 유명한 몬치는 이제 스탭 경험 2년차 초짜 스탭이었고 카파로스와 함께 지금의 명성까지 오른것, 즉 카파로스 감독은 자기 선수뿐만 아니라 자기 스탭까지 성장시켰다는 거다(..)
16살 7개월 11일 된 로린이 스트라이커의 포텐을 궤뚫어봐 빨리빨리 성장하라고 험난한 1부리그 무대로 데뷔시키고 그 로린이가 일주일만에 골을 넣어서 아슬레틱 최연소 출장,골 기록을 새로 경신했으며 그 로린이의 포지션을 왼쪽 윙으로 변경도 시켰는데 이 로린이는 이케르 무니아인 쨔응이다.
낮은 골 결정력과 부족한 기술력으로 3부리그를 돌아다니며 99경기 7골이라는 처참한 성적을 찍던 24살의 잉여 공격수 가이스카 토케로의 포텐을 궤뚫어보고 카파로스는 적극적으로 영입을 시도해 영입하자마자 일단 시험용으로 에이바르로 반년 임대보내서 꾸준히 그의 경기력을 살펴봤으며 임대복귀 후 그의 낮은 결정력과 부족한 기술,스피드를 왕성한 활동력과 그의 열정적인 희생정신 활용등으로 메꾸개 해 3부리그에서도 잉여 취급받던 그를 축구 선수로서 크게 출세시키는데 공헌.
그가 지휘봉을 잡기 전 리버풀로 이적했던 미켈 산 호세의 기량 발전을 확신해 다시 아슬레틱으로 복귀 시킴,
안데르 이투라스페는 아슬레틱 구단 2군에서 4부리그 위성구단으로 임대중이었는데 호아킨 카파로스가 지휘봉을 잡고나선 19살의 그를 복귀해 곧바로 1군으로 승격시켜 프리시즌에서 부터 적극적으로 써먹는 등 포텐 터트리기를 도와줌
2부리그에서 3부리그로 강등당한 알라베스 구단에서 20경기 출전에 3골 넣은 20살짜리 잉여 공격수를 호아킨 카파로스가 0.35M에 데려온 후 그의 능력을 훓어보고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시켜서 크게 써먹어 그 잉여 선수를 월드클래스로 만들어줬는데 그 잉여 선수 이름이 분명 오스카 데 마르코스였지?
데뷔전때 환상적인 경기력으로 놀라게한 이고르 마르티네스는 카파로스 감독이 알라베스에서 직접 데려온거다. 물론 그 뒤 부상으로 떨어졌지만
이바이 고메즈를 그가 20살일때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는데 그 당시 그는 3부리그에서 4부리그로 강등당한 세스타오 소속이었다
아슬레틱의 지휘봉을 잡자마자 2군에서 뛰던 마르켈 수사에타를 1군으로 올려 29경기 리그 출전을 시켰으니 당시 그의 나이 19세였다, 카파로스 감독에게 선수의 나이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존 아우르테네세는 17살부터 1군에서 뛰었는데 당연히 이것도 카파로스 감독의 짓이다.
페르난도 요렌테는 원래부터 유명한 먼치킨 유망주였지만 그가 아슬레틱 구단 부동의 주전 공격수가 된것은 카파로스 감독 부임부터다.
아 슬레틱을 떠나기 직전 신동 안데르 에레라의 능력을 확신해 7.5M이라는 거금까지 질러 치열한 영입경쟁에 승리했으며 아무리 잘한다지만 21살 꼬맹이에게 7.5M라는 거금을 지르다니 돈이 썩어나나벼ㅋㅋㅋㅋ 라는 비웃음은 몇년 뒤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013-2014 레반테의 지휘봉을 잡자마자 2년동안 구스타보 무누아의 백업으로 뛰던 케일러 나바스의 기량발전을 확신해 기존 주전이던 구스타보 무누아를 재계약 없이 떠나보내 케일러 나바스를 주전으로 올렸으며 개막전 7-0의 패배에도 그에게 끝까지 믿음을 줘 주전으로 계속 써서 그를 활약하게 하며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의 가장 성공적인 포텐 터트리기 작품이라는 '세르히오 라모스' 17살의 유망주 풀백인 그의 능력을 궤뚫어보고 비슷한 나이대의 故 안토니오 푸에르타와 함께 공식경기에 데뷔시켰으며 풀백자원이 넘쳐난 상황에서도 그를 어떻게든 주전으로 써서 경기 경험을 쌓게 해주기 위해 그의 전체적인 능력을 체크해 센터백으로도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려 그를 아예 센터백으로 포지션 변환 시키고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물 론 이 예들은 어디까지나 내가 아는 대표적인 일부일 뿐이고 세비야 아슬레틱 시절 포텐 터트리기 예는 더욱 무수히 많은 데다가 조기 축구회 감독 시절에도 하부리그 프로팀에 몇명의 선수를 보냈으며 하부리그 시절에도 상위리그로 선수를 포텐 터트려서 팔거나 데포르티보,마요르카에서도 몇몇의 유망주들을 포텐 터트리는등 그가 터트린 선수들은 무수히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