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지같은 일은 다 당하네요..
일단 저는 비흡연자이고... 친구들이 놀러온다하지만.. 어떤 개념 없는 친구가 비흡연자집에서 담배를 피겠습니까?
1103호 살고 있는데
오늘 아파트 양쪽 엘리베이터 안 공지에 누가 저런글을 써놓았네요..
보는 순간 얼마나 열뻣히던지..
일단 다수인이 보는곳에 저래놓았으니
이건 명회훼손에 해당하지만 제 이름이 아닌 제 "1103"로 써놔서 조건이 되런지 모르겠네요.
보자마자 아파트 관리실에 이야기해놓고 수거한 상태이고,
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경찰서 가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