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었던 80프로의 감정과 나의 노력과 정성을 다줬는데 너가 나에게 줬던 거는 편지한장이었지...내가 달라고해서 주었던 편지한장 너에게 백일선물...수제 빼빼로 다만들었지만 헤어질 때 니가 한말은 내가 해달라고했어?? .....난 그래도 니가 좋았다...주변에서 욕을해도 헤어지라고 니가 아깝다라는 말을 수백 수천번들어도 내돈을 다써가서도 너와 맛있는 밥 니가 웃는 모습보기 위해서 난 참 별 지랄을 다했다... 근데 니가 나에게 한말은 똑같았다 내가해달라고 했냐고... 난...진짜 너에게 미쳤었지만 지금 돌아보면 나는 정말 미친놈이었다... 이제서야 말하지만 넌 정말 아니었다 이제 제발 카톡이랑 전화하지마라 지겹다 사람이 이리 미워진 건 정말 니가 처음이다 이제 좀 꺼져라...난 너에게 이제 정말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