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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에서 필리버스터를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게시물ID : sisa_6657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스카™
추천 : 4
조회수 : 24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24 00: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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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과거 우리나라에서 김대중 대통령이 그런 전력이 있었고 이런게 있었구나 정도만 알고 있었지, 이런게 한국에서 터질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더민주는 가장 위험한 외줄타기를 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당장은 사이다로 보여질 수 있겠으나 선거구 확정문제와 현역의원들의 선거운동에 대한 시간적 문제로 인하여 아마도 속타는 의원들도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이로 인하여 새누리당 의원들도 선거운동에 적극적일 수 없겠으나 새누리쪽과 인원 이동을 서로 눈치를 봐야 하는 상황이라 아마도 잠은 커녕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대기하고 있을 상황이죠.
게다가 또 하나의 문제는 다들 연령들이 꽤 있다보니 아마 지금 김광진 의원처럼 장시간 대사하는 행위가 쉽지 않기 때문에 전략에 만전을 기해야 그나마 효과가 있을 겁니다.
지금까지의 영입과 발표에 쓰여진 전략가는 2-3채널로 무언가를 준비해야 옳습니다. 필리버스터는 그대로 진행을 하되 한쪽에선 새누리 의원들의 움직임에 최대한 촉을 세워야 하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현역 의원들의 행동을 통제해야 합니다. 또한 필리버스터가 무엇인지 생소한 국민들이 많을 것이니만큼 그에 대한 정당성과 필요성을 강력하게 피력할 필요가 있는데 이를 과연 어떤 방법으로 어떤 요소를 가지고 피력을 해야 지금의 완벽한 친여당 여론의 형국속에서 효과가 있을것이냐를 고민해야 할 겁니다.
쉽게 생각해서 국민의 사생활을 국가의 좃같은 통제에서 지켜주기 위해 의원들이 행동하고 있습니다.
정말 고맙고 쉽지 않은 행동이기에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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