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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여성 커뮤니티, 알고 보니 이낙연 지지 댓글 작업소(?)
게시물ID : sisa_11781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카르니틴
추천 : 10/5
조회수 : 77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1/08/20 21: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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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커뮤니티의 특정 회원들에 의해 특정 기사의 링크를 걸고 추천 수를 조작할 것과, 이재명 후보는 비하하고 이낙연 후보는 긍정적인 내용의 댓글을 작성하는 등 여론조작에 대한 지시가 이뤄지고 있었다.

실제로 ‘매****’라는 닉네임을 가진 해당 커뮤니티 회원은 이재명 후보 관련 기사 링크를 올리며 추천 댓글을 달아줄 것을 독려하며 “전과4범에 대한 팩폭 댓글” 등 내용까지 지시했다.

구체적으로 해당 회원의 게시글에는 제목의 내용과는 다르게 이재명 후보의 후원금에 대한 기사의 링크가 담겨 있었고, “본 기사에 댓글 많이 달아주고 베플에 대댓글도 많이 달아달라”는 내용이 실려 있었다.

또 “본기사에 이 댓글 베플 올리려고 하고 있는 거니 역따(비추천) 부탁드린다”라는 지시와 함께 직접 어떤 댓글에 비추천을 해야 하는지 캡처 사진 위에 붉은색 사각형으로 표시했다.

이어 ‘환승기사’라는 작전용어도 등장했다. ‘환승기사’란 접속한 경로 등의 흔적을 남기지 않고 우회하기 위해 두 후보와 관련 없는 내용의 기사를 칭한다.

소위 ‘작전용’ 아이디가 ‘환승기사’에 댓글을 적어두면, 지령을 받은 회원은 그 아이디의 댓글 이력을 조회해 실제 지령이 내려진 기사의 댓글에 공감 수를 조작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게시글에는 “환승기사에는 추천 누르지 마시고 댓글 절대 쓰지 말아주시고 닉네임을 클릭해서 댓글모음에서 본기사에 작성한 댓글에 추천을 눌러 달라”는 내용의 글이 댓글창 캡처 사진 위에 붉은 글씨로 강조돼 있었다.

이 밖에도 ‘깜****’, ‘퓨****’ 등의 닉네임을 쓰는 회원들이 해당 카페에서 평범한 제목의 게시글을 작성하면서 본문에서는 이낙연 후보에 대한 칭찬 댓글을 써줄 것과 이재명 지지 댓글에 대한 비추천 등을 지시하고 있었다.
ㅡㅡㅡㅡㅡㅡㅡ
이재명은
자기가 한거 자기가 쳐 맞는거 당연하죠
그래서 반성하고 사과했습니다 
지금 쳐 맞는것도 다 본인 죄라 얘기 합니다

이재명은 네거티브 안한다 말하고 안하고 있습니다
이낙연은
정책으로는 못 이길거 같아서 그런가요?
아니면 그냥 다 같이 죽자는 건가요?
이낙연, 지지자님들 스탠스를 바꾸세요 그게 다 같이 사는 길 입니다
우리의 적은 국힘 입니다
출처 https://www.kgnews.co.kr/mobile/article.html?no=658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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