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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소녀상을 지키겠습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11781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밝은밤에
추천 : 64
조회수 : 4217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12/31 18:33:59
원본글 작성시간 : 2015/12/31 18:19:21
 
현재 대한민국 국민 대다수가 12.28 한일간에 벌어진 '위안부 문제 협상'결과에 대해 극기 부정적이고, 처음부터 협상을 다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각계에서 제기되고 있는 거운데, 대학생들이 12.28 한일협상결과 폐기를 요구하면서 31일 서울 일본대사관 소녀상 옆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소녀상은 옮길 수 없다"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경덕 정신여대 교수는 "위안부 소녀상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국회의원 예비후보 가운데서도 소녀상을 지키겠다는 공약을 내건 경우도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위안부 할머니들의 마음까지 '최종적'일수 있을까요? 매주 수요일, 오늘도 위안부 할머니들의 외침은 계속됩니다. 날씨도 마음도 시린날, 할머니들의 분노와 함께합니다.
 
라고 적었으며, 오늘은
 
"정부의 잘못으로 아픔을 겪은 국민에게 국가는 기댈언덕이 되어야 합니다. 국가란 정부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대해서 다시 묻게 됩니다." '소녀상'을 지키겠습니다
 
우리의 관심이 지킵니다. 기억하고 기록해야 바뀝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습니다.
 
라고 적었다.
 
그는 또한
 
메르켈, '역사에 종지부는 없다.' 역사를 기억하고, 기록하는 것은 과거로 회귀하려는 것이 아닌 불행한 과거와 같은 현재, 미래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과거를 이야기하지 않는 미래는 허구입니다. 라는 말도 했다.
 
현재 일본 언론들은 완전히 한국을 갖고 놀고 있음에도, 박근혜는 국민이 폐기하라고 강력 주장하는 졸렬한 협상결과대로 민심을 잡고 진행하겠다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어 더욱 비난을 자초하고 있는데, 일본 언론들은, "소녀상을 이전해야 10억엔을 주겠다"면서 이것이 아베의 강한 의향이라고까지 했다.
 
마치, 대한민국이 고작 10억엔에 목이 말라 위안부협상을 벌였던 것처럼 '돈에 미친 대한민국'으로 몰아가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는 제정신으로 이 상황을 지켜본다면 즉각, 2.28협상은 없던 것으로 하겠다고 공표를 해야 할 것이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마음까지 '최종적'일수 있을까요? 매주 수요일, 오늘도 위안부 할머니들의 외침은 계속됩니다. 날씨도 마음도 시린날, 할머니들의 분노와 함께합니다.
 
라고 적었으며, 오늘은
 
"정부의 잘못으로 아픔을 겪은 국민에게 국가는 기댈언덕이 되어야 합니다. 국가란 정부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대해서 다시 묻게 됩니다." '소녀상'을 지키겠습니다
 
우리의 관심이 지킵니다. 기억하고 기록해야 바뀝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습니다.
 
라고 적었다.
 
그는 또한
 
메르켈, '역사에 종지부는 없다.' 역사를 기억하고, 기록하는 것은 과거로 회귀하려는 것이 아닌 불행한 과거와 같은 현재, 미래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과거를 이야기하지 않는 미래는 허구입니다. 라는 말도 했다.
 
현재 일본 언론들은 완전히 한국을 갖고 놀고 있음에도, 박근혜는 국민이 폐기하라고 강력 주장하는 졸렬한 협상결과대로 민심을 잡고 진행하겠다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어 더욱 비난을 자초하고 있는데, 일본 언론들은, "소녀상을 이전해야 10억엔을 주겠다"면서 이것이 아베의 강한 의향이라고까지 했다.
 
마치, 대한민국이 고작 10억엔에 목이 말라 위안부협상을 벌였던 것처럼 '돈에 미친 대한민국'으로 몰아가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는 제정신으로 이 상황을 지켜본다면 즉각, 2.28협상은 없던 것으로 하겠다고 공표를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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