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초기 sm5 구형 sm5 sm7
그리고 현재 올란도만 봐도

차가 좋으면 현기바른다는건 충분히 증명이 되었죠

sm6  개인적으로 최근에 본 르노차 중에 제일 맘에 드는 디자인 입니다.

하지만. 소형차급에나 적용되는 토션빔 적용해서. 아무래도 차체안정이 다른 중급보다는 떨어질것으로 예상되어 그게 너무 아쉽구요.

AM링크네 뭐네 진보됐네 말 많은데... 시승기 나와봐야 알겠지만.. 베이스가 토션빔인데.. 한계 있을거라 예상합니다.

또한 차 크기는 큰데.. 실내공간이 너무 좁더라구요.. 특히 2열 공간은 많이 부족해 보이더군요. 트렁크만 넓어요.

국내시장의 중형세단은 패밀리카 용도가 많아 2열 승차감 및 공간이 매우 중요한데 매우 아쉽습니다.

그게 탈리스만이 가진 한계라고 봅니다 전

그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가격이 어떻게 책정되는지도 큰 요소라고 봐요.

1. 제가 지인들이 차 견적 내달라고 부탁받을 때, 1순위로 거의 쉐보레 추천해주는데, ( 시승도 같이 해줌 )
가격 차이를 극복 못하는 포기하는 친구들이 참 많습니다.  그럴 경우 동호회 개인 매물로 우회해서라도 알아봐주기도 합니다.
2. 스파크 vs 모닝의 경우에도 가격 차이로 ( 물론 경차라는 목적에 금전적인 부분이 대부분이라 ) 판매량이 밀리는 약간 웃픈 상황까지...
3. 특히나 현기차 타다가 타 브랜드로 갈아타는 경우 옵션에 맞출려다보니 가격에서 고민되는 케이스도 무진장 많더란..

결론, 가격의 변수가 좀 클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