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이제 고1인 남학생입니다....

제가 제 장래를 중학교 들어갈 때부터 정했어요..

생물학자 ... 삘이 딱 왔죠....

근데 중1때는 놀다싶이 했고.....

중2때는 정말 1년을 책안에 빠져서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생물학 책만 봤고요........ 

그리고 생물 화학을 중2 말부터 독학으로 해서

지금은 생2 하고있고... 화2 하고있습니다......

물리는 고등학교 진학하기 전 방학때부터 해서 지금은 물1 절반 넘게 했습니다....

물리는 학원을 다녔었는데 (지금은 독학 도전중)

물리도 고2랑 같이 했었는데 시험볼때 1등을 여러번 한적이 있어서

물리에도 관심을 가지게 됬구요....

근데 생물학자라는 직업이 뚜렷하게 알려진게 없고

후에 직업 선택이나 그런것도 잘 모르겠습니다...

연구원?이나 대학 교수 밖에 떠오르지 않더군요......

후에 생물학의 진로에 대해 궁금합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오니 과학은 그만하고 수학영어에 올인 하라고 하시더군요

과학은 대학가서 전공하면 그때 열심히 하라고......

지금은 영수에..... 올빵 하라고.......

정말 고등학교 때 영수만 할까요???

전 고2때 전공책을 볼 수 있도록 실력을 쌓는것이 목표인데.......

이것도 고민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