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덕수 아빠입니다.
덕수 입양한지 벌써 9개월이 지났어요.
자주 근황을 올리려고 하는데 일이 바쁘다 보니... ㅠㅠ
요즘 덕수의 식욕이 하늘을 찔러 5kg이 넘었습니다. -_-;
가끔씩 얘 화장실에서 소변볼때 국자에 받아서 소변검사를 하는데 건강에는 문제가 없대요.
체중 유지 시키고 물 많이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라고 하시네요.
숙면 취하는 중입니다. 자세는 이상한데... 자는거 맞습니다.
바닥이 따뜻해서 이렇게 바닥에서 뒹굴면서 자기도 하구요...
맛있는 냄새가 나는것 같다며 침대로 슬금 슬금 기어올라오더니...
치킨을 발견!
한입만 달라며 손끝에 시선 고정....
치킨을 안줘서 삐졌습니다. -_-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