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라디오 [언중유골] 시청하고 들은 생각인데 우리나라 언론사들은 다른 나라가 안좋은 일을 겪은 것을 우리나라와 문제로 끌고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몇가지 예를 들면 복지나 일자리 문제를 가지고 그리스,베네수엘라 처럼(꼴) 될 수있다고하고 최근에 아프가니스탄 처럼(꼴) 될 수있다. 라는 제목을 달고 꼭 우리나라가 잘 안되길 바라는건가 싶을 정도 입니다. 진심으로 우리나라를 걱정해서 조심하자는 차원에서 한 말이라도 다른나라를 비교대상을 삼는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내 언론은 도쿄올림픽 폐막 이후 폭우가 내려서 산사태로 매몰되거나 강물에 휩쓸려 실종/사망자가 속출하는 상황을 전달해서 피해상황을 집계하고 복구하는데 신경을 써야되는데 이와중에 예능프로그램을 틀거나 정치인은 도쿄 올림픽,야스쿠니 신사참배, 독도관련 문제, 혐한 문제 등에만 신경쓰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코로나 감염 확진자는 속출하는데 한국 의료진 언제오는거냐/폭우로 피해에 대한 복구인력은 왜 안보내주느냐/독도,대마도,오키나와를 두고 일본땅이냐 한국땅이냐 국민들이 싸우게 만들고 던지는 메세지들이 긴급사태 발동합니다. 다케시마는 국제법상 일본땅이다. 어린이 방위백서 발간
일본내 문제사안들을 한국과 연결시켜 혐한을 부추기고 정치적 업무는 하고 있다는 것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언론사(일부)는 일본을 본받아야된다. 일본을 따라해야된다는 보도를 하는데 한국내 일본언론사 소리를 듣는게 기분나쁘지않죠?
날조와 선동이 판치는 일본처럼 되지 않으려면 언론인들은 정신 차려야됩니다.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되 잘못된 정보를 전달해서 피해가 발생하면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된다고 하는게 왜 입을 막는거라고 하나요?
지금까지 입에서 나온말이 헛소리였기때문에 그걸 못하게 하는거라고 그렇게 반대하고 심지어 있지도 않은 외신기자를 내세워 외신도 언론중재법을 비판한다고 거짓말하시나요? 아니면 그 외신기자는 일본언론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