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분: 국민의 알권리, 현실: 패악질, 주체: 언론

1 국민의 알권리, 그냥 알권리

ㄱ 국민인권위원회

ㄴ 한글 위키

ㄷ 영문 위키

ㄹ 우리의 희망, 유럽!!!!

2 결국 정부 투명성의 문제고,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는 "정부" 결정에 대해 알 권리다.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는 정부의 "정보"에 대한 접근권이다

3 이를 잘 설명한 기사도 있다... 내가 좋아하지 않는, 정확히는, 싫어하는 기자인 거 같다. 고일석 기자다

4 정리해 보자

ㄱ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은 "큰 상관"이 없다^^;;

ㄴ 정부의 정보에 대한 접근권이 중심이다

줄이면, 정부는 최대한 투명해야 한다라고 줄일 수 있다

5 그럼 무엇이 문제인가?

ㄱ 언론은 정부와 관련 없는 정보에서 '국민의 알권리'를 지껄이면서, 국민을 대변이라도 하는냥, 패악질을 한다

국민을 대변하는 것은 국회의원과 지자체의 장, 그리고 대통령이다^^;; 언론은 선출되지 않았다

언론은 "사주의 이익"을 대변하는 기관이다. 기자는 사주의 똥꾸녕을 빠는 게 업이다

ㄴ 그럼 대선 후보는 "알권리"의 대상인가? 대선후보의 무엇이 "내"게 영향을 준다는 말인가? 그리고 내가 그를 알고싶다는 말인가?

내가 알기 싫은 정보를 '국민의 알권리'라며 퍼나르는 언론은 무엇인가?

대선후보의 정보 중 국민 "일반"에 영향을 주는 것은 무엇인가? 크게 따지면, 치질이 있는지, 마나님이랑 밤을 잘 보냈는지도 영향을 줄 거다...

그렇다고 그 게 내가 알아야 할 일이냐?

ㄷ 기자도 잘 알 것이다. 국민의 알권리를 "대변"한다고 말 할 때, 그것이 얼마나 말뿐인 "뻥"인지... 상대를 겁박하기 위한, 명분일 뿐인지...

사실, 정부의 정보를 "캐내서"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는 기자는 드물다. 그리고 그런 기자가 있다면, 문제다

정부가 투명하지 않고, 국민에게 영향을 주는 정보를 숨긴다는 전제가 필요한 것이다

즉!!!! 기자가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킨다는 것은, 제도와 법을 고쳐야 한다는 말이다. 즉!!! 그건 기자 본연의 일이 아니다

ㄹ 논리적으로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는 게 언론의 근원적 역할이 아니라고 할 때, 그를 주장하는 기자를 뭐로 봐야 할까?

국민의 알권리에서 기자의 역할이 있다면, 정부가 공개한 정보를 국민을 대상으로 "풀어쓰고" "해석하는" 일이다

ㅁ 언제까지, 국민의 알권리라며, 남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언론을 두고봐야 하나? 이는 진보언론도 마찬가지다

이 글을 쓰는 이유도, 언론의 알권리를 입만 열면 지껄이는 "평론가," 엔터테이너 때문이다. 지가 탐사기자인가? 남이 쓴 기자를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평론을 하는 게 일이면서...

뭔!!!! 알권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