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엔 힘들어서 , 그런가보다 이해하고 응원했지요..
하지만 갈수록 좀 선을넘는 다는 생각이 안들수가 없네요
코로나라는 전대미문의 사건 앞에서
"다같이 살자" 는 모토로 누구나 힘든시간 보내는것 아닌가요
아무리 정권이 미워도
이런식으로 그냥 맹목적 불만을 쏟아내면 누가 공감해줄까요
자영업자들 말대로 그냥 제한 다풀어버린다면
그래서 사망자 하루에 10000명씩 일본처럼 마비가 되어버린다면
결국 그 손해는 국민이
자영업자들도 포함되는 모든 국민이 그 피해를 고스란히 안겠지요
답이 없는 이 상황에서 그냥 무턱대고 정부를 향한 불신이
초반에는 그냥 어느정도 이해되었지만 계속되니 안쓰러움을 넘어서 조금 불쾌하기까지 하네요
제 생각엔 이것도 하나의 세력화 하지 않을까 걱정도 앞섭니다
적폐들이 자영업자를 이용하지 말란 법 없어요
저들은 모르겠죠. 자기들이 적폐들에게 협력하게 된다는걸.
본인들도 이제 되돌아보아 깨닫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