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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117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ing-.....★
추천 : 13
조회수 : 3178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8/02/01 20:38:30
울 신랑하는 일이 명절3일을 다 못쉬어요 ㅠ
이번에도 15.16일만 쉰다는....
그럼 저는 신랑이랑 15일날 가서 시댁에서 시간보내고 음식도하고 명절보내고 하룻밤 잠도자고 16일날 오후에 친정에가서 그날 저녁만먹고 집에와요 ㅠㅠ신랑출근해야하니까요....
이게계속되니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울친정부모님도 딸램내외랑 시간 보내고싶어하실텐데....
명절연휴에 출근하는 신랑도 안쓰럽고 ... 매번 여러모로 부담스럽고 싫은 명절이에요 ..
마음속으론 설에는 시댁먼저~ 추석엔 친정먼저가자고 하고싶지만..... 현실적으로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걸 알기에 ㅋㅋ.... 꺼내지도 못했네요
명절만되면 왜이렇게 계산적이게되는지ㅋㅋ... 니가 더 했니 내가 더했니 따지게되고...... ㅠㅠ
남편이 도와준다고하면 어머님은 니 마누라 일시키는거 감시하냐며... 부엌에도 못들어오게하시니 그게 넘나 서운하고...속상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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