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부끄러운줄 아세요..
스스로 수치심을 가지세요

당신들 점심 한끼가 어두운 곳에서
억울하게 죽은 아이들의 시체이며
당신들 저녁 잠자리가 말하지못하는
배고픈 노인들의 뱃가죽입니다.

어둠속에서 힘겹게 헐떡이는
그들을 비추는게 언론일진데 

지금의 언론 당신들은 죽어가는 이들을
사람들이 발견할까봐 눈에 띄지못하게   
뚜껑닫아 숨기는 존재라는것을 인정하세요.

위에서 시켰단 이유로 생각없이 휘갈기다
당신의 자식들을 민족반역의 후손으로 
낙인찍히게 만드는 부끄러운 아비로써
스스로를 수치스럽고 부끄러워 하십시오.

힘없는 기자님들
불쌍한 기자님들 
나약한 기자님들

우리들은 당신들이 진심으로 역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