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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림공감 티비를 보니...
게시물ID : sisa_11783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TABBER
추천 : 6/2
조회수 : 77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1/08/24 22:42:53

 

 

이번 검찰 건으로 추미애가 너무 자기들의 이야기를 공론화 시키는게 아닌가 걱정했습니다.

 

공론화 되지 않아야할걸 공론화 시켜서 걱정된다기 보다

 

민주당 내의 치부를 너무 드러내는건 아닌가 

 

그리고 앞으로도 정치할때 이낙연류의 인물들은 원외가 되었건 원내가 되었건 

 

계속 내부에 있을텐데 정치적인 불이익을 감수할만큼 추미애 의원도

 

소위 대선뽕이 올라있어 오버페이스 하는건 아닌지 걱정되었습니다.

 

 

 

헌데 오늘 열림공감을 듣다보니

 

취재결과 이낙연 의원측근 에서 추미애 의원이 검찰개혁을 막으려고 했었다고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었네요. 

 

 

이건 저라도 깝니다. 

 

대선 경선 떨어져서 돈 잃고 인망 잃는 것보다

 

억울하게 내가 하지도 않은일을 혹은 내가 한일을 하지 않았다는 일로

 

억울하게 욕먹는게 더 힘든 법입니다.

 

 

전 이전에 법무부 장관을 할때도 노통께 추미애 전대표는 빚을 다 갚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추미애 의원의 커리어가 장관을 더한다고 쌓일 커리어가 아닙니다.

 

국가 서열로도 야당대표가 더 앞설 뿐더러, 장관이런건 대통령의 직무를 대행할 사람입니다.

 

추미애 장관은 대통령 후보가 되면 됐지, 장관할 짬이 아닌데.... 했는데...

 

빚을갚은게 아니라. 이자까지 돌려준 추미애 장관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낙연....

 

이전 유시민과 노회찬의 정의당이 있던시절 이후 

 

당대표 더 먹겠다고 외부세력 끌어들이는 당내 권력싸움에 질려 정의당에 대한 마음을 접었습니다.

 

노회찬 대표 뇌물혐의로 탈당하라고 당내에서 압박 가할때 이것들은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헌데 이미 나간 동교동계 끌고 노통 시절 일욕심보다 권력으로 빨 꿀 욕심이 많았던 인물들 끌고

 

대체 대통령이 되어서 무엇을 하고 싶었습니까.

 

대통령이 되는 것이 이루고 싶은 모든 욕망의 끝입니까.

 

아니면 대통령이 된후 이루고 싶은 일이 욕망의 끝입니까

 

그리고 대통령이 되면 이루고 싶은게 무엇입니까.

 

 


씁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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