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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친문, 조국은 루이스 룰라에게 배우라
게시물ID : sisa_11783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0/4
조회수 : 29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1/08/25 08:21:54

1 영상은 못찾겠다. 기억에 의존해 말하겠다

 

 

2 출감한 룰라에게 좁고 불편한 감옥에서 얼마나 고생이 심했냐고 묻는다

 

 

3 룰라는 감옥의 조건을 열거하며, 그보다 열악한 환경에서 사는 인민들이 많다고 말한다

 

 

4 그런 인민에 비해, 자신이 고생했다고 하면 안된다고 한다. 그러면서, 어떻게 그런 빈민의 삶을 개선할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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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감옥에서의 생활이 빈민의 삶보다는 나을까? 그렇지 않을 거다. 엄청난 고생일 거다

 

그럼에도, 그는 자신의 불편보다 인민의 불편을 앞세운다. 그의 정치에는 "내"가 중심에 있지 않다

 

 

조국은 항상 "내가 젤 억울하다"라고 한다. 

 

 

노조운동을 하는 노동자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라. 조국이 더 억울한지...

 

통일운동을 하는 민족주의자 하나만 붙잡고 물어보라. 조국이 젤 억울한지...

 

 

공익을 추구하고, 대의를 쫓고, 바름을 바라본다면... 고생이 안따를까?

 

 

정말 강남좌파다. 평생 고생을 안하고 자라서, 20대 초반에 사회주의자가 된... 부잣집 도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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