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으로 논란을 빚은 미 프로야구 강정호 선수가 매달 받던 체육 연금도 박탈당했습니다.
만취 폭행으로 난동을 피운 한화그룹 3남 승마 김동선 선수 이후 역대 두 번째입니다.
금고형 이상을 받으면 연금이 끊기는 규정 때문인데, 메달리스트 연금 수령자 천3백 명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