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윤희숙 일가 '박근혜 정부 실세' 사위 활용 '투기 의혹'
게시물ID : sisa_11784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핑거포스
추천 : 7
조회수 : 39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08/26 08:33:06

https://www.nocutnews.co.kr/news/5613815

 

 

尹의원 동생 남편 장경상 2013년 청와대, 2016년 1월까지 기재부 근무
朴정부 실세 최경환, 핵심 측근…윤희숙-친박 '인연' 첫 확인
尹부친, 사위 퇴직 두 달 뒤 세종시 '산업단지' 인근 토지 매입
'투기' 의혹 근거는 '차익'…약 8억원 구매 당시보다 2배 이상 땅값 상승
尹해명 "26년 전 호적 분리 이후 아버지 경제 활동 모른다"
국민의힘 핵심 당직자 "윤 의원에게 상속되는 성격의 땅"

윤희숙 부친, 농지법 위반 의혹…"농사 위한 땅인가, 투기 목적인가"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이 부친의 '부동산 의혹'으로 의원직 사퇴를 선언한 가운데, 부동산 구매에 있어 '내부 정보'가 활용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윤 의원 여동생의 남편은 박근혜 청와대 비서실의 행정관을 지냈고, 부친의 토지 매입 당시인 2016년까지 최경환 당시 기획재정부장관의 보좌관을 맡는 등 '정권 실세'의 '핵심 측근'이었습니다. CBS노컷뉴스 취재 결과 윤 의원 일가가 세종시 농지를 매입한 이후 땅값은 지속적으로 상승했고, 주변 산업단지 지정과 무관치 않다는 증언을 확보했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