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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은, 기술이다.
게시물ID : sisa_11784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0
조회수 : 1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8/26 10:40:46

1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혁신적' 기술도 있지만...

 

 

2 '주목받지' 못하던 기술들도 많다. 과거에는 효율적이지 않았지만, 돈이 되지 않았지만, 이젠 쓸 수 있는 기술들이 많다

 

ㄱ 환각용으로 쓸 수 없는 '헴프'가 그렇다. 대마초는 기후위기 대응 기술이다

이 건, 영상을 많이 걸었었다

 

ㄴ 녹조가 그렇다. 녹조, 적조는 나쁜 걸로만 뉴스가 됐었지만... 이젠 더 많은 녹조가 필요하다

 

녹조를 이용한 기술도 너무나 많다. 응용분야가, 대마초 이상으로 많다

 

 

 

3 조력발전, 수력발전 기술도 많이 소개했었다. 하지만 '비행선'도 주목받는 기술이다

 

 

 

 

4 풍력을 이용한 해운도 있다... 제국주의 시대, 범선이 되돌아오는 걸까?ㅋㅋㅋㅋ

 

 

 

5 태양광, 풍력은 너무나 많이 말했고... 밧데리, 에너지 저장기술도 너무 많이 소개했었다

 

 

6 냉난방 기술도 많이 소개했었고, 그것이 첨단기술만은 아니었다. 에어컨을 쓰지 않고, 쓰더라도 효율을 높이는 건 중대 문제다

 

더위지는 지구에서 시원하게 살면서도,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해야 한다

 

 

 

 

 

****************기술을 소개하자면, 책을 한 권 써도 부족하고... 매 년 써도 구식이 될 것이다******************

 

기술 발전이 그만큼 빨라지고 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R&D에 투자가 엄청나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하고싶은 말은, 기후위기 대응은 기술이란 점이다

 

기후위기 대응 채널에 가면, 이것이 기후 채널인지... 기술 채널인지 모를 정도다

 

 

반대로, 엔지니어링이나 기술 채널에 가면... 기후를 많이 다룬다

 

 

어떤 기술이 전망이 좋고, 어떤 기술에서 혁신이 이뤄졌는지... 빠르게 알아야 적응을 한다

 

 

우리도, 지열 냉방을 도입했다. 실패했다... 열 펌프는 그래도, 전기차에 쓰인다

 

 

한국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모든 기술에 돈을 쓸 수 없을 거다. 그래서 더 기술에 대한 소개가 많아야 한다

 

'수소' 하나에 올인하는 사회는 불안하다

 

 

또!!! 한국이 기후위기를 해결할 '단일한' 기술을 개발할 가능성도 낮다^^;; 

 

 

지금은, 손에 있는! 환경에 맞는 기술을 다 써야 한다는 게 일반적 인식이고...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인식이다

 

 

누군가! 어떤 국가에서 '단일' 기술로 기후위기를 해결한다면? 천만금을 주고 그 기술을 써야한다 해도, 좋은 일이다

 

 

 

++++++++++++하여튼, 기술에 대한 소개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왜? 대중이 알아야, 투자가 이뤄지고... 발전이 있기 때문이다

 

 

열 펌프란 "좋은" 기술을 쓰고도, 실패라고 욕만 쳐먹었다. 그런 시행착오로 발전하는 게 기술이고, 이젠 상업화되고 있다

 

한전이 일을 잘했지만, 언론이 기술발전을 가로막은 것이다

 

 

수자원공사가 '작은' 수력발전 실험을 한 거 좋은 일이었다. 그리고, 이젠 상업화되고 있다...

 

마찬가지로, 언론이 욕을 엄청나게 했다. 수소나... 거대 수력발전 같은 것만 아는 언론이다...

 

 

우리도, 세계적 흐름에 맞춰... 공기업이 좋은 시도를 한 적이 많다. 그것이 실패라고 해도, 공기업은 그런 일을 하라고 있는 거다

 

그런 시행착오 속에서 기술이 개발되면, 민영화시켜 기업이 돈을 버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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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기술에 대해 이해가 전무한 언론은, 기술의 흐름에 대해 이해가 전무한 언론은, 그 어떤 좋은 시도도 비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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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하다고 생각되는 기술, 사장되었다고 생각한 기술(전기차), 효율이 당장은 없어 보이는 기술... 그것이 지향하는 방향이 기후위기 대응이고, 이윤을 낼 가능성이 있다면... 다 소개해야 하는 게 언론이다

 

 

하지만, 언론이 이런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 왜? 무식해서다

 

 

아니, 기술 발전에 대해 아예 다루질 않는다. 그런 뉴스를 하는 건 언론이라 생각하지 않는 걸까?

 

또! 대기업이 발표한 기술에 대해선, 앞뒤없이 빨아주느라 입이 허는 줄도 모른다

 

 

 

대기업에 유리한 기술만 개발하라고 쥐뢀을 하는 언론은, 한국 언론 뿐이다

 

 

그리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기술 하나에 나라의 운명을 걸자고 쥐뢀을 하는 것도, 한국 언론 뿐이다

 

 

 

언론이 기술을 소개하고, 그 기술이 사장되면 큰 문제인가? 당장 오 년 십년 안에 상업화에 성공하지 못하면 문제인가?

 

 

 

언론의 기술에 대한 태도를 전면적으로 재검토 해야 한다. 정확히는, 그들의 정신머리를 뜯어 고쳐야 한다

 

 

언론이 발전의 장애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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