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링크 오마이뉴스 기사에 따르면,
여야가 오는 26일 처리하기로 이미 합의했고,
총선을 미루지 않는 한 더는 미루기 어려운 선거구획정안을 처리하려면
테러방지법 안건을 어떻게든 마무리지을 수밖에 없다.
는 것입니다.
선거구획정안 처리를 미루면서 필리버스터를 이어가는 것은 상당한 부담이 될 것입니다.
안철수가 양비론을 펼친 것과
새누리당이 팔짱낀 채 면면히 비웃음을 흘린 이유가 있었군요.
어떡해야 할까요. 지금 분위기 쭉 이어갔으면 좋겠는데요...햐...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