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 진보의 쿠바와 북에 대한 태도를 보면 된다
2 트럼프가 북과 관계를 진전시키려고 했을 때, 미국 내 민주적 사회주의자까지 반대했다
왜? 이들이 알고있는 북은 '조중동'과 국정원이 선전선동한 북이다^^;;
3 반면에 트럼프의 제재로 쿠바에서 시위가 일어나자, 미국의 진보는 쿠바 편을 들었다.
왜? 쿠바에 대해 잘 알고있고, 그런 시위의 이유가 미국의 제재에 있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4 쿠바 뉴스를 보면서, 미국의 진보가 쿠바를 빼고 그 자리에 북한을 넣어도 '나에게'는 자연스럽지만... 미국 진보에겐 아니다
5 결국, 한국의 진보가... 혹은 한국의 민족주의자가 미국의 진보를 설득하는 게 실패한 거다
6 미국의 진보가 북에 대해 얻는 정보는 '조중동'과 역대 한국 정부가 퍼뜨린 프로파간다 뿐이다
7 즉!!! 영어가 되는 민족주의자가 너무나 드물다
8 문재인 대통령이 조 바이든을 설득하려면, 북에 대한 인식을 바꿔야 하는데... 그 거 가능하겠나? 남한의 인민을 대상으로도 힘들다
9 미국판 북 바로알기 운동을 지금부터라도 할까?ㅠㅠ 안타깝지만, 민족의 역량이 그렇게 되지 않는다
10 즉!!! 미국 내에 한국 편을 들어줄 세력이 전무하다...
트럼프가 북과의 관계를 개선하려 했을 때... 민주당과 미국 내 진보세력, 그리고 민주적 사회주의자들이 무슨 발언을 했는지 찾아보라
안습이다.... 버니 샌더스가 유일하게 외교를 말했을 거다...
버니 샌더스가 백인, 미국인으로 유일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