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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클랜서포터즈 작성중 ~
게시물ID : cyphers_1324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파랑가
추천 : 4
조회수 : 3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24 19:16:02



▲ 24일 넥슨군 네오플면 사이퍼즈리 NineClan 마을에서 클마를 하고 있는 기파랑가씨가 cp가뭄으로 말라버린 cp량을 보며 한숨짓고 있다. 

 

“한창 쏟아져도 될까 말까인데 클랜원들의 기부창이 막혔는지, 거의 한달새 cp 구경을 하지 못해 가슴만 새까맣게 타들어갈 뿐입니다.”

24일 오후 2시께  넥슨군 사이퍼즈면 트와일라잇리 NineClan 마을에서 만난 기파랑가씨는 “운영진 예보로는 25일 업데이트로 세율을 조정해서 CP를 거둘수 있다고 하지만, 딴 클랜 얘기일 뿐, CP로 세율을 거두어도 아기 오줌처럼 몇방울 떨어질거” 며 시름에 잠겨 끊었던 담배를 연신 피워 물었다.


그의 클랜의 CP는 거의 바닥을 드러내고 있고, 그나마 궁여지책으로 자신이 CP를 열심히 기부하고 있지만, CP 구경을 하지 못해 흙먼지만 푸석푸석 일어날 뿐이었다.

기파랑가씨는 “클랜마을변경에 이어 클랜날씨도 포기해야 할 판”이라며 자식같은 코기를 어루만지며 가슴만 두드렸다.

관리자 신비암씨도 “우리 클랜은 CP밭도 바짝 말라, 코기를 포기할 지경”이라며 1단계 맑은 하늘만 쳐다보고 있었다.

 CP부족 현상이 장기화되면서 클심도 타들어 가고 있다. 더구나 이 클랜은 클랜원 대부분이 성인이라서 일 끝나고 한두판 하고 들어가서 클마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최근 1개월새 NineClan의 하루 CP기부량은 8000~10000CP 미만에 그치고 있다. 이 때문에 CP가뭄 피해도 하루 소비 CP(하루평균 접속률 120명 X 1인당 소비cp 107(3단계 마을+폭풍우+각종버프) X 0.8 ), 10272CP로 하루 평균 200~3000사이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지만, 체감 피해는 이보다 훨씬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운영진은 이에 따라 이달 25일부터 CP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클랜에 CP 세율 최대 50% 까지 정할수 있는 정책을 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네오플 관계자는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클랜마스터들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클마 기파랑가씨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70명 이상의 유지할인율을 확대 적용이 필요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예시 ㅋㅋ 별로인가요 이렇게 적으면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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