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서치님을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오유에서만 글쓰신거 봐도 지식이 고루 해박하다는 생각이 들어여. 그리고 평소에 간서치님 글 관심있게 읽는편이라 눈에 들어오는건지는 모르겠지만 흥미있었거든요.ㅎㅎ 그래서 블로그를 찾아보니까. 웬걸; 다양한 책에 관한 방대한 양의 리뷰들이 작성되있네여. 보통 '읽기'에 초점을두고 읽은후로 작성하기는 굉장히 피곤하고 귀찮은 작업일 수있는데. 이분은 글 쓰는게 완전습관이신것 같아서요... 그래서 어떤 분야에 대해서 책을 하나 써보심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