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에서 사상의 흐름은 '자유민주주의'다. 이들의 주류 중의 주류다

 

 

2 따라서 좋고 나쁨과 상관없이, 이들의 컨텐츠가 내용이 많다. 

 

 

3 영어를 번역한 컨텐츠만 따져도, 압도적 차이가 난다

 

 

********결론적으로, 그냥 한글만 읽으면 자연스레 보스적 사고가 스며든다******

 

 

4 세력으로 따져도 이들이 다수다

 

 

5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이들의 입맛에 맞는 소리를 해야 한다

 

작은 예로, 경상남도에서 활동하는 민주당 정치인들이 그렇다. 조경태를 보라

 

큰 예로, 노무현이 이들의 마음을 얻으려고 한 뻘짓과 김대중 선생이 DJP연합을 한 것을 기억하라

 

 

*******결론적으로, 이들이 다수에다 대중의 사고도 장악하고 있다**************

 

 

6 좋은 의도로 상대의 맘도 얻으려는 것도 있겠지만,

 

 

7 주류가 되고 싶은 게 사람의 마음이다. 더구나, 주류가 되고 싶은 출세주의자들이 있다

 

스탈린도 그러했다

 

 

8 이런 이들은 보수의 입맛에 맞는 언행을 해야 한다. 예를 보자,

 

ㄱ 조국 : 이삼백만 이주민 노동자를 받아들이자. 왜? 어차피 재벌에서 줄기차게 밀어붙이고 있는 것이고, 많이 현실화 됐다

ㄴ 김종대: 로비를 합법화하자. 왜? 뇌물의 합법화로 이어져서, 미국 정치가 망한 근본 원인이고.. 김종대가 말하는 좋은 로비스트는 재벌의 돈을 받고 일한다. 또한 지금도 국회의원이 만나는 로비스트의 절대다수가 기업의 돈을 받고 움직이는 이들이다

ㄷ 유시민: 국민연금 개혁... 미국이나 영국, 프랑스의 또라이 극우 정치인들도 실패한 개악을 성공했다

 

 

9 김대중과 노무현이 어쩔 수??? 없이 한 예는 들지 않겠다. 다 실현됐다

 

 

10 이렇게, 어차피 저쪽에서 하는 이야긴데, 이쪽의 대표적 인물이 받아서 하는 경우가 있다.

 

왜? 미국에서도 오바마가 공화당 정책을 밀면 쉽게 이뤄진다. 반대로, 공화당에서 민주당 정책을 가져오면 쉽게 이뤄진다^^;;

 

당연하지 않나? 그렇게 반대하던, 공화당의 정책을 오바마가 한다고 하면 지지하는 게 사람들의 경향성이다

 

 

10 굳이 이 걸 거론하는 이유는, 조국이 좋다고! 유시민이 좋다고! 그들의 "변절"된 정책도 빠는 대가리에 똥이 찬 사람들 있다

 

예: 대표적으로 새날의 사회자, 푸른나무가 조국의 이삼백만 이민 정책을 동의하면서, 그에 우려를 표하는 사람들은 극우 민족주의자에 정신나간 사람쯤으로 취급한다

 

 

11 사람이 중심이 아니라, 정책을 중심으로 볼 줄 알아야 한다

 

일반인이야, 사람의 관상을 보고 찍어도 된다. 그렇게 공부하고, 자신의 생각을 정립할 시간이 없다

 

지식인이? 어느 게 국힘의 정책이고, 어느 게 민주당의 정책인지 모른다?

 

새로운 정책이 나오면, 그 게 민주당의 철학에 맞는지, 국힘의 철학에 맞는지 모른다?

 

 

12 선거는 인물, 정책, 정당... 이 세가지로 결정난다. 시기에 따라, 인물이 주가 되기도 하고, 정당이 주가 되기도 하고... 정책이 주가 되기도 한다

 

 

헌데, 동양에는 인물평이란 전통이 있다. 인물을 중심으로 세상을 보는 학문이 있었다. 서양에서야, 잡설이지만...

 

나는, 굉장히 좋은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인물만 봐서는 세상이 왜곡된다. 정책만 붙들고 사람을 보지 못해도 실패하지만, 인물만 보면... 성공하고도 실패한다

 

 

 

13 아직, 정당이 선거를 결정짓는 수준에는 이르지 못했다. 그 싹이 보이기 시작한지가 십년? 십오년이 됐ㄷ...

 

 

제발, 지식인/방송인/언론인은.... 사람만 보지 말자. 사람만 보고, 무조건 그를 옹호하고 빨지말자

 

 

아니!!! 오바마가 공화당 정책을 낸다고, 30%지지가 60%로 올라가는 게 정상이라고 해도... 그 게 바람직한 거는 아니다!!!

 

 

진보 팟캐스터들이 이러고 앉아계신다